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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1대 대선 사전투표율 분석] 지역별로 이렇게 달랐다! 정치 열기 뜨거운 곳은 어디?

JUST WALK 2025. 5. 30. 07:5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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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당신이 사는 지역은 투표 열기가 얼마나 뜨거웠나요?”

21대 대선 사전투표 첫날, 전국 평균 19.58%로 역대 최고치를 찍었습니다. 그런데 지역별로 들여다보면, 놀라운 차이가 있습니다.
어떤 지역은 30%를 넘고, 어떤 지역은 10%대에 그쳤습니다. 이 차이, 단순한 수치 너머에 '표심의 온도'가 숨겨져 있습니다.

📚 목차


✅ 본문 정리 – 지역별 사전투표율의 3가지 포인트


1. 🔥 호남권 – 압도적인 투표율로 전국을 리드

 

 

  • 전남(34.96%), 전북(32.69%), 광주(32.10%)
  • 20대 대선보다 6~8%P 이상 상승
  • 정치 참여도가 높은 전통적인 강세 지역, 조직력+결집력이 강한 특징
  • 투표율 자체가 ‘정권 교체 or 수호’에 대한 강한 의지로 읽힘

2. 📉 대구·경북 – 유일하게 사전투표율 하락

  • 대구(13.42%), 경북(16.92%)
  • 20대 대선보다 각각 2.01%, 4.07%P 감소
  • 전통적 보수 강세 지역에서 나타난 변화
  • 낮은 투표율 원인: 피로감, 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 열기 부족, 전략적 판단 가능성

 

사전투표장 찾기-선거관리위원회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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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📈 수도권 – 상승세 속 눈치보기 심리

  • 서울(19.13%), 경기(18.24%), 인천(18.40%)
  • 20대 대비 2~3%P 상승, 전국 평균과 비슷
  • 중도층 비중이 크고, 전략적 투표 경향
  • 투표율 자체보다 **"어느 후보가 몰표를 받았나"**가 핵심 변수

🧭 마무리 문장

사전투표율은 단순한 수치가 아닙니다.
유권자들의 기대, 불안, 전략적 계산이 고스란히 담긴 **‘민심의 체온계’**입니다.
이번 대선, 그 민심은 어떤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을까요?
여러분의 생각도 댓글로 함께 나눠주세요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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