후쿠오카 여행 중 정말 유용했던 일본어 10가지 ✨

---

1. すみません、〇〇はどこですか？

(sumimasen, 〇〇 wa doko desu ka?)
👉 “죄송한데, 〇〇은 어디에 있어요?”

✅ 경험: 노코노시마 항구에서 버스 정류장을 못 찾아 헤맬 때
❝すみません、バス停はどこですか？❞
→ 바로 웃으며 위치 알려주셨어요. 가장 자주 쓴 표현!

---

2. これ、ひとつください。

(kore, hitotsu kudasai)
👉 “이거 하나 주세요.”

✅ 경험: 다자이후 상점가에서 유자 모찌 사 먹을 때
❝これ、ひとつください❞ 하고 손가락으로 가리키면 100% 통합니다.
손으로 가리키며 말하면 부담도 덜해요!

---

3. おいしかったです。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。

(oishikatta desu. arigatou gozaimasu)
👉 “맛있었습니다. 감사합니다.”

✅ 경험: 이토시마 카페에서 식사 후
스태프가 인사할 때 웃으면서
❝おいしかったです❞ 해주면 분위기 좋아져요 😊
말할수록 정이 통하는 기분!

---

4. トイレはどこですか？

(toire wa doko desu ka?)
👉 “화장실 어디예요?”

✅ 경험: 오호리 공원 근처 편의점에서 급히 찾았을 때
공공시설이나 마트에서도 매너 있게 활용 가능.

---

5. クレジットカードは使えますか？

(kurejitto kaado wa tsukaemasu ka?)
👉 “카드 되나요?”

✅ 경험: 다자이후 찻집에서 현금 없을 때
❝クレジットカード…？❞ 만 해도 대부분 알아듣지만
정중하게 물으면 더 좋습니다!

---

6. おすすめはなんですか？

(osusume wa nan desu ka?)
👉 “추천 메뉴 뭐예요?”

✅ 경험: 규카츠 가게에서 메뉴 고를 때
❝おすすめは？❞라고만 해도 친절하게 알려줘요.
혼밥 여행자에게 특히 유용했어요.

---

7. 写真をとってもいいですか？

(shashin o tottemo ii desu ka?)
👉 “사진 찍어도 될까요?”

✅ 경험: 노코노시마 꽃밭에서 직원에게
분위기 좋은 장소에서 예의 갖춰 묻는 게 좋아요.
외국인이더라도 예의 있는 표현은 효과 만점!

---

8. これ、なんですか？

(kore, nan desu ka?)
👉 “이거 뭐예요?”

✅ 경험: 마트에서 생소한 간식이나 채소 발견했을 때
대화 시작용으로도 굿. 신기한 식재료 볼 때 자주 썼어요.

---

9. いただきます / ごちそうさまでした

(itadakimasu / gochisousama deshita)
👉 “잘 먹겠습니다 / 잘 먹었습니다”

✅ 경험: 일본 음식점에서는 이 인사만 해도 분위기 훈훈
옆 테이블 현지인들도 기분 좋게 쳐다봤어요!

---

10. ゆっくり話してください。

(yukkuri hanashite kudasai)
👉 “천천히 말해주세요.”

✅ 경험: 역 직원이 빠르게 말했을 때
❝すみません、ゆっくり…❞만 해도 속도 조절해줘요!
일본어 초보자에겐 필수 표현이에요.

---

✍️ 마무리 팁

이 10가지 표현만 알아도 후쿠오카 여행에서 의사소통 80% 이상 커버 가능합니다.
특히 손짓 + 간단한 일본어 조합이면, 현지분들도 이해하려는 태도를 보여줘서 더 따뜻한 여행이 되더라고요 😊

다자이후